[영월=매일경제TV] 서울 동부구치소발 코로나19 여진이 영원교도소로 이어지고 있어 영월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월군 보건당국은 오늘(6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수감자 가운데 7명이 확진돼 영월 31~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이감된 1명은 어제(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영월 30번으로 분류되는 등 총 8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는 총 217명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석원 기자 / mkbs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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