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오늘(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웰컴센터에서 의료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준법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매 반기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 6월에는 세부운영 기준 강화, 관리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도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정착시켜 고객들의 신뢰에 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실천해
동아에스티의 기업 문화로 뿌리 깊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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