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와 손잡고 '온라인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노션의 유튜브 채널 '308KPOP'과 브랜드가 협업한 첫번째 사례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노션 관계자는 "누적 수강생 수 1천533만 명에 달하는 이다지 강사의 한국사 강의와 실력파 밴드 LUCY(루시)가 버스킹 공연 등을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올해 학사 및 대입 일정이 순연되며 학생들의 부담과 불안이 큰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을 위로하고 소소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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