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업체 에스원,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 출시

에스원이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의 이름은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로, 영유아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학부모에게 알려줍니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카드리더에 원아가 카드를 인식시키면 부모 스마트폰으로 등ㆍ하원 알림이 전송되는 방식입니다.

에스원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는 정확한 출결체크를 위해 안정적인 카드 인식방식을 채택했으며, 전국 100개 지사 서비스 직원들이 신속하게 장애조치를 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스원 측은 학부모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어린이집에 잘 도착했는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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