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열어 빕스·계절밥상 간편식 판매

글로벌 외식문화 기업 CJ푸드빌이 네이버에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빕스와 계절밥상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빕스 '바비큐 폭립(오리지널·스파이시)', '시그니처 스프(체다 브로콜리·양송이 버섯)'와 계절밥상 '숙성 담은 불고기(간장·고추장)', '닭갈비(마늘간장·매운 고추장)', '죽순 섭산적 구이' 등입니다.

이처럼 CJ푸드빌은 최근 들어 빕스와 계절밥상 등에서 즐길 수 있던 음식을 가정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로 까다로운 위생 관리하에 조리된 매장 인기 메뉴라는 강점으로 빕스와 계절밥상의 RMR 제품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CJ푸드빌의 RMR 제품은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CJ더마켓, 더반찬, CJ몰 등의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