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다녀갔던 장소를 방문했던 시민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3일 발송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시간과 관계없이 '부평구 부개3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던 시민입니다.

해당 시민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이날 오전 9시부터 '부평구 새울공원(부개동 499-3)'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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