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토건(대표 임성구)은 ‘일용직을 비롯해 현장에 참여한 모든 근로자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경영 모토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7년 설립된 성건토건은 미장, 방수, 타일 건축, 조적, 시설물 유지관리 등에서 성실시공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부건설, 두산건설, 이수건설, 현대산업개발 등과 거래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습식공사 부문에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다양한 시설물 보수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기술력이 이 회사의 큰 자산이다.
성건토건은 책임시공을 바탕으로 오차범위 최소한을 목표로 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성건토건은 LH로부터 2002년에는 미장, 타일 2개 부문에서 우수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11일 지금까지 14회에 걸쳐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건토건이 꾸준히 우수 시공업체로 인정받는 이유는 철저한 현장 관리 감독과 지속적인 직원 교육으로 기술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히 AS 접수부터 출동, 기술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입주민의 편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성구 대표는 성건토건의 성장 비결로 두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철저한 ‘고객 중심경영’이다.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철저한 시공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 한다.

두 번째로는 협력업체로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임 대표는 매일 출근해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현장관리, 안전점검 등을 꼼꼼히 챙겨왔다. 직원들에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일하라’고 조용히 독려하며 품질관리 등을 꼼꼼히 챙겨왔다. 이 회사는 창업때부터 지금까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업체가 여럿 있다. 책임시공을 바탕으로 오차범위 최소한을 목표로 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임 대표는 “표준화된 품질로 고객가치 실현을 극대화하겠다”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오랜 기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행복한 일터를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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