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의 제조업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전월보다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한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1.3으로, 전월의 41.6보다 소폭 더 낮아졌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조사에서 응답 업체 중 44%가량이 4월보다 생산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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