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 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체감경기 지수가 소상공인 88.3, 전통시장 109.2로 전월보다 각각 14.5p, 29.2p 상승했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상품권 등으로 국민 소비가 증가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 호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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