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
DB)이 신설하는 'A
DB 벤처펀드'에 1천500만 달러를 출자합니다.
A
DB 벤처펀드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청정기술과 핀테크, 농업, 보건 등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로,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도 투자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모태펀드에서 1천만 달러, 기획재정부가 아태지역 개도국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A
DB 'e-아시아 지식협력 신탁기금'에서 500만 달러를 출자합니다.
한국 모태펀드가 공익적 국제기구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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