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 예정인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을 6월 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갑니다.

사이버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일부터 접수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위치했으며, 아파트 3개동 665세대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3층 지상 41층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84OA㎡ 233실, 84OA-1㎡114실, 84OB㎡ 39실, 84OC㎡ 74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5억 중반이며, 6월 10일~11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Home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9월 예정입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