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만 65세로 연장하면 한해 약 15조9천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60∼64세 연령의 집단이 정년 연장의 수혜자가 되는 도입 5년 차에 직접비용(임금)은 한해 14조3천87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대 보험료와 같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간접비용은 1조4천751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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