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경쟁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쿠팡의 경쟁사인 SSG닷컴은 29일 새벽배송 주문 건수와 매출이 전날과 비교해 각각 15%,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려동물용품이 24% 늘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정육과 청소·세탁용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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