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다] 페이스북, 이커머스도 흔들까?

페이스북, 이커머스도 흔들까?

페이스북 전자상거래 진출
-전세계 26억 명 사용자 확보한 최대 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사용…한국은 5명 중 1명 꼴
-쇼핑센터 '페이스북 샵(Facebook Shops)' 출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커머스 시장 성장
-온라인 상에서는 소상공인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장점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미국 시가총액 탑3
-페이스북, 2017년부터 페이스북 샵 기능 제공

페이스북 샵이란?
-모회사 페이스북-자회사 인스타그램 연동 가능
-인터넷 주소 클릭 없이도 페이스북에서 바로 상품 구매
-카페24와 협력으로 한국 출시가 다른 국가보다 빠를 수도

과거 페이스북의 전자상거래
-당시는 광고와 연결해 상품 정보 담긴 카달로그 올리는 데 그쳐
-이를 통해 우회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과 연결점 만들어
-마케팅 플랫폼만 주력…배송·결제 서비스는 다소 미진

페이스북 전자상거래 진출
-페이스북 샵 온라인 상점 오픈시 페이스북 가입자들이 잠재 고객
-페이스북 알고리즘을 활용 맞춤형 광고도 가능
-마음에 드는 상품을 결제·배송까지 일사천리…광고 매출도 커질 것
-상품이 불량이거나 배송 문제 발송해도 페이스북이 책임 지지 않아
-SNS 거래의 한계 극복하기 위해 카페24 등 플랫폼 회사와 협력

페이스북의 목표
-자영업자-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 나온다면 막강해질 것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비즈 김용영 기자&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