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중형 LPG 운반선 3척을 1천950억 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소재 선사인 이스턴 퍼시픽 쉬핑에서 4만 ㎥(입방미터)급 LP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2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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