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에쓰오일은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들의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총 52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각 팀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에쓰오일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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