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직접판매기업 투에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았습니다.

투에버는 20일 지난 2017년 4월 첫 인증을 취득하고 매년 ISMS를 지속해서 유지하는지에 대한 사후 심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덕에 올해는 인증 갱신을 통해 2023년 4월 15일까지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투에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정보 보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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