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신용등급이 낮아 불법 대부업체 등에 노출되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보증료를 면제하는 1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가운데 대표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나 사회적 약자인 경우입니다.
업체당 1천만 원 이하 소액보증에 대해 보증료가 면제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