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천년, 미르의 전설, A3, 라테일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출시한 업체입니다.

조성우 동부증권 과장은 최근 게임 관련 종목군들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동사의 주가 또한 상승세를 이어온 모습이라 설명했습니다. 동사는 상반기에 영업이익이 80%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향후 주가가 매수가 부근까지 상승하면 분할매도를 통해 비중의 절반을 차익실현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나머지 물량은 주가의 신고가 경신 여부를 확인하며 계속 보유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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