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신세계푸드가 외식 사업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는 과감히 포기하고, 버거 브랜드인 '노브랜드 버거'에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인데요. 새로운 메뉴와 신규 가맹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미국-영국 첫 무역합의…차·철강 관세 낮추고 수출 확대
미국, 대중국 관세 최대 145%→50%대로 인하 검토
정부, SKT 위약금 면제 여부 6월 말 결정 전망
경북 의성군에서 성묘객 실화로 발생해 북동부 5개 시·군으로 확산했던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화 149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영덕과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을 차례로 껐습니다. 경북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
2025.03.28 17:09
포스코는 한국산업보건학회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한국산업보건학회 2025 동계학술대회'에서 '산업보건 AI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2025.03.28 16:39
유한양행(000100)은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의 연 매출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2025.03.28 16:30
【 앵커멘트 】 금융권이 밸류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금융지주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높이 샀는데요. 앞으로 더 탄력적으로 ...
2025.03.28 15:18
【 앵커멘트 】 경영권 분쟁을 치열하게 이어가고 있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영풍 측 일부 의결권이 제한된 채 오늘(28일) 열렸습니다. 의결권 확보를 둘러싸고 고려아연과 MBK·영풍 연합의 입장이 충돌하면서...
2025.03.28 14:45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서울시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ODC(Organoid Developer Conference)25'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가노이드사...
2025.03.28 14:44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우주방산 ETF'의 명칭을 'TIGER K방산&우주 ETF'로 변경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국내 대표 방산 기업 및 성장성을 갖춘 항공...
삼성증권은 원하는 날마다 주식 또는 ETF를 자동으로 모을 수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벤트인 'Stock-Up 챌린지'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
2025.03.28 14:41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브랜드를 출시하며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를 열고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2025.03.28 14:40
김용환 매니저는 중국 소비주 모멘텀 속에서 에스엠씨지(460870)를 신규 편입했다. 에스엠씨지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로레알과 아모레퍼시픽 등과의 협력 기대감이 크다. 한한령 해제에 따른 중국 소비 회복...
2025.03.28 14:17
김태윤 매니저는 중국의 무비자 입국 허용이 3분기 중으로 예정되며, 이에 따라 글로벌텍스프리(204620)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사후 면세 수수료 수익이 확대될 가능성이 ...
2025.03.28 14:16
이창원 매니저는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수 반등 가능성을 고려해 삼성전자(005930)를 편입했다. 반도체 산업 내 경쟁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중국 반도체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볼 전망이다. 목표가는 8만 원,...
김동호 매니저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증시 급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화오션(042660)을 방어주로 편입 제안했다. 한화오션은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졌으며, 목표가는 7만 5천 원, 손절가는 5만 7천 원으로 ...
지난해 국세청 소관 세수가 전년보다 2.1% 줄어든 328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소관 세금을 걷는 데 지출한 징세비용은 총 1조9천억원으로, 세수 100원당 0.59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수와 비교해 국세청 예산이 적게 증가해 전체적인 징세비가 감소하는...
식품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외면하고 이윤 확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오늘(28일) 식품 기업들이 국제 식량 가격 상승을 근거로 가격을 인상한점에 대해 "실적 개선과 이윤추구를 위해 소비자 부담을 외면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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