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이 164개 국가에서 1천938만 톤 규모로, 전년보다 5.4% 늘어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해외에서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이 84만 6천여 건,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 건수는 6.8%, 금액은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건수와 중량, 금액 모두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입 상위 3개국은 미국, 중국, 호주로 전체 수입량의 52.6%를 차지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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