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오늘(4일) 현재 위기를 극복하는데 멈추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가 내실 다지기를 넘어 외형 확대를 추진하는 ...

서울의 주택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조짐이 연초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오늘(4일) 서울의 전세 물건은 1만6천여 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1.9% 줄었습니다. 월세는 3.3% 줄어 전세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서울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공개일이 오는 14일로 확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초대장을 보내 미국 동부시간인 오는 14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15일 오전 0시이며, 삼성전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점포에 위로금을 주는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상생안'을 마련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GS25는 상생안에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재난 지역' 점포와 수익...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퇴출된 기업 수가 전년의 4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은 코스피 3개사와 코스닥 13개사 등 모두 16개사로 2019년보다 4배 급증했습니다. 2019년에 상장사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도 곧바로...

하나은행이 새해 첫 영업일인 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비대면 새해 아침 인사로 신축년(辛丑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매년 새해 첫 영업일마다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이 직접 직원들을 맞아 하이파이브를 하고 신년 구호를 외치던 아침 인사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푸드는 오늘(4일)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5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오는 5일부터 마곡점, 양재역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 10개 매장에서 추...

KB금융그룹이 4일 유튜브 생중계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윤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Big Blur'의 시대 흐름 속에서, 대변화의 시대가 오히려 호기임을 인식하고 KB금융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도시에 사는 사람 5명 중 2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도시민 1천500명에게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될 때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41%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35%보다 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코로나...

삼성전자가 오늘(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공개) 2021' 초대장을 보내 미국 동부시간인 이달 14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언팩(Unpack·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간은 1...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퇴출된 기업 수가 전년의 4배로급증했습니다. 오늘(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은 코스피 3개사, 코스닥 13개사 등 모두 16개사였습니다. 이는 2019년(4개)의...

■풀무원△송기정 정보기술실장 △김태석 기술경영실장△김동현 학습혁신담당 △전승배 전략지원담당■풀무원식품△오승훈 SCM기획실장 △임상범 유통경로담당 △이관희 FC경로담당 △유영관 계란사업부장■풀무원식품㈜ 중국법인△연덕준 생산/SCM본부장■㈜올가홀푸드△강병규 대표 △양종하 경영지원담당■㈜풀무원녹즙△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경영 화두로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제시하며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을 바꿔 미래 성장을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3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를 통해 "유례없는 코로나19와 수년째 지속...

CJ그룹은 신축년을 맞아 전 사업 영역에서의 철저한 체질 개선을 통해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과 ...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년사르 ㄹ통해 코로나19 가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며 2021년 농심의 경영활동과 계획이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