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조짐이 연초부터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오늘(4일) 서울의 전세 물건은 1만6천여 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1.9% 줄었습니다.
월세는 3.3% 줄어 전세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올해 서울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지난해보다 45% 줄고, 전국적으로는 27% 감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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