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I] 헤이, 1971년 클래식 디자인의 재해석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HAY)가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합니다.

2000년대 초반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헤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독창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헤이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녹색 프레임이 돋보이는 부홀렉 형제의 팔리사드 아웃도어 컬렉션을 비롯해, 뮬러 반 세베렌, 브루노 레이 등 주요 디자이너들의 대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인터뷰 : 정현경 / 헤이 리테일 매니저
- "레이 컬렉션은 1971년 디자인된 클래식한 제품인데요. 저희가 2022년 헤이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해서 선보이는 컬렉션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영상 취재 : 홍영민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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