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내년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오늘(16일) 기자간담회에서 "시기를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내년 중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존 상품과는 다른 접근 방법이나 대상 확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3년에서 5년의 중장기 전략으로는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수신 상품과 보증 기반 대출 등의 기업금융을 제시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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