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브랜드 아고(AGO)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합니다.
2019년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표창'과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한 아고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조명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나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조명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마련된 아고의 전시 부스에서는, 각기 다른 형태의 조명들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특히 2013년 밀라노 유로루체 전시에서 론칭해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한 '보야지'를 비롯한 4가지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입니다.
▶ 인터뷰 : 이우복 / 아고 대표
- "새롭게 선보일 보야지 제품이 출시가 되었는데, 아크릴을 성형해서 엣지를 살려 줬고, 마감을 패브릭으로 해서 부드럽고 편안한 불빛을 선보였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영상 취재 : 홍영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