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인 가구를 소개하는 디지털 미디어 '1집구석'이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합니다.
1인 가구를 위한 취향 플랫폼 '1집구석'은 국적과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혼자 사는 이들의 취향이 담긴 공간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전시관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일상 묘사와 함께, 아날로그 애호가인 건축가의 실제 소장품 등이 부스로 옮겨져 재구성됐습니다.
1집구석은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생활 모습들을 조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지현 / 1집구석 디지털사업부 부장
- "개개인의 성향이 담긴 공간을 구성해서 지내고 있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 부분이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이라 생각이 들고, 아시아권이나 유럽・미국까지 생각해서 다양한 1집러들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영상 취재 : 홍영민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