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월 국세수입이 15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조1천억원 줄었다고 기획재정부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올해 국세수입 예산 대비 진도율은 41.1%로 지난해보다 0.7%포인트 개선됐지만 최근 5년 평균 대비 5.9%포인트나 낮았습니다.
법인세가 1년 전과 비교해 15조3천억원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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