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경기도 강화군에 위치한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강화군 ‘보미네 포도밭’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들은 뒤 포도송이 솎아내기, 환경미화 등 일손을 보탰습니다.

농협중앙회 주도로 범농협 계열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NH-Amundi자산운용도 이에 동참해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매년 4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범농협 계열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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