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테크 토크' 개최…"승차감과 소음 저감으로 주행감성 높여"

제네시스가 GV70 부분변경 모델을 설명하는 자리인 'GV70 테크 토크'를 어제(12일) 개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의 핵심으로 승차감과 조종성, 그리고 소음 저감을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하이드로부싱'을 후륜 서스펜스에도 추가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도로 면에 따라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정교한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추가해 제네시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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