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기아 등 17개 차종 3만6천8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기아 포르테 1만9천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카이엔 등 8개 차종 3천대는 안전기준 부적합 문제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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