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이 수요 둔화로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지수는 102.5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국내 수요가 줄면서 제조 제품의 공급이 줄었고 특히 수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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