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관측에도 애플은 작년 수준의 아이폰 판매량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 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협력업체들에 차세대 아이폰을 작년과 동일한 9천만 대 규모로 생산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 애플은 올해 총 아이폰 생산 대수가 2억 2천만대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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