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시가 민간 전문가를 모집해 수준 높은 도시건축 재생을 마련하는 '총괄 건축가 제도'를 도입합니다.
시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도시공간 조성사업을 민간 전문가를 통해 통합 관리한다는 구상입니다.
총괄 건축가의 주요 업무는 건축·공간·환경 관련 정책 검토, 대규모 개발사업 건축 총괄 관리 등입니다.
오는 24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뒤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건축·도시·조경 관련 기술사거나 관련 학과 전공 부교수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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