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G 중간요금제 '5G 슬림 플러스'를 이달 23일 출시합니다.
KT는 월 6만1천 원에 데이터 사용량이 30GB인 5G 중간요금제 '5G 슬림 플러스'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신고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요금제는 월 데이터 용량 소진 후부터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 사업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혜택을 고려한 서비스 출시에 주안점을 뒀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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