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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념주화/ 연합뉴스 |
한국은행이 오늘(11일) 내년 8월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알리기 위해 기념주화 2종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9월 1~16일 한국조폐공사와 우리·농협은행을 통해 구매 예약을 받아 10월 24일부터 교부될 예정입니다.
액면가는 5만 원으로, 대회 공식 캐릭터인 '새버미'의 모습과 새만금을 대표하는 방조제의 모습 등을 담았습니다.
발행량은 화종별로 각각 7천 장씩 총 1만4천 장입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20년부터 4년마다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국제야영대회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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