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전국에서 전날보다 1만4천여명 줄어든 1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7천241명 늘어 누적 2천98만3천16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19일만에 15만명을 넘긴 전날(15만1천792명)보다 1만4천551명 줄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522명으로 전날(615명)보다 93명 줄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4천846명, 서울 2만4천516명, 경남 8천211명, 부산 8천190명, 경북 7천126명, 인천 6천692명, 대구 6천301명, 충남 5천844명, 전북 5천501명, 전남 5천342명, 광주 4천804명, 충북 4천639명, 강원 4천607명, 대전 4천268명, 울산 3천243명, 제주 2천24명, 세종 1천53명, 검역 3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18명으로 전날(402명)보다 16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59명으로 직전일(50명)보다 9명 증가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