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월 중 20만 명 정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치를 상향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10일)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급증하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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