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용산기지에서 평택으로 이전하며 한국에 반환한 부지가 용산기지 전체의 30%를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0일) 이 같은 내용의 용산공원정비구역 계획안이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군이 반환한 부지 면적은 용산기지 면적의 31%로 향후 임시개방 등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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