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가 오늘(10일)부터 사흘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167개 기업, 557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TV용 OLED 패널 등을,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더블 폴딩과 위아래로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패널을 공개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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