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풀무원 제공
풀무원의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식물성 대체육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아사히코는 일본의 외식 전문점 야요이켄의 370여 개 지점에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 중입니다.

해당 대체육은 '콩고기 생강구이 정식', '콩고기 야채볶음 정식', '콩고기 가지 된장 생선구이 정식' 등 3가지 메뉴입니다.

앞서 풀무원은 아사히코의 두부바 입점 편의점 매장 수를 연내 6천 개 더 늘려 약 3만 개 정도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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