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스타트업 종사자는 1년간 약 10% 증가한 총 76만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9일)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벤처·스타트업 고용 인원은 모두 76만1천82명으로, 전년보다 9.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업가치가 1조 원이 넘는 비상장 기업인 유니콘 기업의 종사자 증가율은 40%에 근접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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