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CEO 30% 이상은 외부 영입 인사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기업 현직 대표이사 607명 중 196명이 외부 인사로 전체 32.3%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53.4%가 내부 승진 인사였으며, 오너 일가는 14.3%였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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