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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오늘(8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충북도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장관에게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유치와 방사광가속기 적기 구축, 충청권 공동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과기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충북은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건의한 사업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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