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더엣지'가 2022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론칭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FW 시즌은 어두운 녹색이나 갈색 등 톤 다운된 색상이 돋보입니다.
더엣지는 9월까지 약 30개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매주 3~4개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대표 상품은 '보이핏 자켓'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이 함유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도 수트 셋업, 에코 레더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을 선보입니다.
정미리 CJ온스타일 브랜드패션2팀장은 "더엣지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신상품을 여러 번에 나눠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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