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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안테나숍. (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청북도가 도내 농식품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농식품 전문 판매장을 개장했습니다.
베트남 농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문을 연 안테나숍은 충북도기업진흥원 주관으로 하노이 동부 신도시에 있는 사비코 메가몰 내 자리를 잡았고, 즉석식품과 음료류 등 71개 제품을 입점시켰습니다.
안테나숍은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 간 운영되며, 충북 농식품 홍보·판매를 비롯해 마켓테스트와 바이어 주선 등의 역할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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