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시위로 오늘(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의 맥주 출고가 중단됐습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진입로를 점거하며 맥주 출고가 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화물연대가 지난 2일부터 시위를 벌이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는 나흘째 주류 출고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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