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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대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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