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는 8일~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오늘(5일) 박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은 9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양 장관이 한중관계, 한반도와 지역·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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