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05억1천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9.9%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6천838억9천100만 원, 391억1천만 원으로 각각 12.4%, 40.9% 늘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이에 롯데렌탈은 "장기 렌터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중고차 대당 매각가 상승, 리프트(건설기기) 렌탈 증가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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